SK뷰 아파트 온라인 임장 썸네일

sk 뷰 아파트 최고가는 어디?

sk 뷰 아파트. 최고가? 어느 장소가 가장 비싼 sk 뷰 아파트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전국 많은 곳에 SK뷰가 있었지만, 제가 찾은 곳은 부산 오륙도 입니다.

오륙도SK뷰. 어떤 곳인지 함께 가보시죠.

오륙도 sk 뷰 단지정보 및 단위세대

네이버 지도로 찾아본 위치

단지정보

세대수는 3000세대로 총 15개동. 18층에서 최고층은 47층입니다. 사용승인일이 2008년 10월 31일로 16년 정도 지난 아파트 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16년 전 아파트인데도 주차대수가 세대당 1.91대 인 총 5755대 입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은 주차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곳보다 높을듯 합니다.

건설사는 단지 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SK건설 주식회사 입니다.

오륙도 sk뷰는 부산시 남구 오륙도로 85 (용호동 944)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도로 봐도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아파트 입니다.

단위세대

단위세대는 가장 작은 타입이 전용면적 84.27m2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32평 정도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곳은 전용 244.86m2로 74평의 엄청난 크기 입니다.

오륙도 SK뷰 74평 단위세대 평면도

74평인데, 방은 4개고 거실이 크게 있으며, 중간에도 거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더 좋은 점은 발코니를 개인이 활용 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라서 계약된 면적보다 훨씬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최상층에 설치되는 펜트하우스 답게 15개동 중 6세대가 74평으로 구성되어있스빈다. 이보다 조금 작은 펜트하우스가 나머지 동에도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오륙도 sk 뷰 시세 및 실거래가

74평에 대한 매물은 현재 없습니다. 275m2~309m2까지의 펜트하우스는 합쳐서 20세대 밖에 없어서 매물이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큰 251m2는 118세대라서 매물이 좀 나와있습니다. 시세는 하한가는 10억 2,000만원. 상한가는 11억 7,000만원입니다. 최근 실거래된 23년 10월엔 직전 23년 7월에 거래된 11억 이후에 2.7억이 빠진 8억 3,000만원으로 실거래가 되었습니다.

21년 12월에 최고가 18억이었다고 나오는데, 그것에 비해서는 절반 이상 빠져서 그 때 산 사람은 배가 좀 아플 정도긴 하네요.

오륙도 sk뷰 입지정보

학군

단지에서 길을 건너지 않아도 되는 오륙도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건너면 오륙도 중학교가 있어서, 초등학교 중학교는 바로 연결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고등학교는 단지에서 가까운 곳이 예문여자고등학교, 동명공업고등학교가 있으며, 일반 고등학교로는 분포고등학교 및 대연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위치도 가까운 고등학교 부터 먼곳까지 표시

생활여건

단지 근처에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는 없지만, 일반적인 생필품을 사기엔 충분한 이마트24,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나들가게 오륙도 탑마트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국군복지단 백운포마트도 있는데, 바다 근처니 해군 관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이 단지 동쪽에 있어서, 생활여건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스카이워크도 있고,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서 관광객도 많이 참여하는 듯 합니다.

저도 8월에 부산에 놀러갈 예정인데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교통

지하철까지는 걸어서 가기엔 부담스러운 5km 입니다. 운동을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퇴근하면서 달리기 하기 딱 좋은 거리같습니다.

그래도 버스가 여러대 있어서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출발하여 경성대 부경대역까지 3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부산에서는 가장 중심이 서면인데, 서면역까지는 대중교통으로 4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최근에 서면쪽에 출장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참 맛있는 호빵을 먹은 기억이 나면서 배가 고파오네요.

sk 뷰 아파트. 오륙도에 있는 곳을 온라인 임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높은 아파트는 공사할때 바람으로 인해 공사가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하에서도 바닷물로 인해 흙막이 차수공법이 힘들었겠네요.

그래도 멋진 아파트가 지어진 모습입니다.